[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코미디 강자 박규태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이 현장 스틸만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규태 감독은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의 각본과 <육사오(6/45)> 연출을 통해 이미 재치 있는 웃음과 기발한 상상력을 입증받은 인물. 따라서 박규태 감독이 펼칠 특별한 코미디 전개와 믿고 보는 명배우들의 합심에 <남편들>을 향한 기대가 쏠린다.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전남편과 현남편, 형사와 범죄자, 신세대와 구세대 조직 두목까지. 각기 다른 포지션의 극과 극 캐릭터들이 맞부딪히면서 자아내는 강렬한 코믹 시너지는 박규태 감독 특유의 아이러니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 폭발하는 웃음을 예고한다.
박규태 감독은 “전남편과 현남편의 공조라는 설정과 신세대와 구세대 두목의 대결 축을 더해 더욱 촘촘한 레이어의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다”라며 <남편들>만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박규태 감독은 ‘액션’도 빼놓을 수 없는 장르라고 말헀다. 박 감독은 “가족이 납치되고 그 가족을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육지와 바다, 하늘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육해공 액션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해, 한층 확장된 액션 스케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에 다이내믹한 현장을 담은 스틸도 화제다. 꽁꽁 언 냉동창고의 추위 속에서 서로에게 바짝 붙어 의지하고 있는 전남편 충식(진선규)과 현남편 민석(공명)의 모습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며, 사사건건 부딪치는 두 남편이 어떤 방식으로 이 위기를 돌파해 낼지 기대를 높인다.
야간에 높은 절벽을 타는 로프 액션 장면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아슬아슬한 긴박감을 자아내고, 전복된 차량이 남겨진 도심 추격전은 충돌 직후의 생생한 흔적을 통해 거침없는 액션을 짐작하게 한다.
박규태 감독은 “액션도 결국 재밌어야 한다”며 스케일 넘치는 다양한 액션 속에서도 웃음을 놓치지 않는 <남편들 >만의 매력을 강조해 기대를 높인다. 처음 카체이싱 연기에 나선 배우 윤경호의 비장한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전남편과 현남편이 만들어내는 예측불허한 상극 시너지와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보여줄 유쾌함을 담은 코미디 액션 영화 <남편들>은 오는 19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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