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군체’ 김재록, 전지현X지창욱만 있는거 아니다..육상선수 출신 노익장 활약

입력 2026-06-10 11:16:04
    • 복사완료!

사진=쇼박스, 루트비컴퍼니 제공
사진=쇼박스, 루트비컴퍼니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김재록이 ‘군체’에서 숨은 히어로로 활약했다.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재록은 극 중 육상선수 출신 ‘60대 노인’ 역할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권세정’(전지현)이 속한 생존자 그룹에서 최고령자로 존재감 없던 그가 감염자들을 교란시키기 위한 작전에 망설임없이 자원하고, 날렵한 몸놀림과 기지로 감염자들을 물리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감염자들 사이 거침없이 슬라이딩하고 달리며 임무를 완수해내는 노익장의 활약은 단순히 예측 불허의 재미를 넘어, 극한 상황 속 휴머니즘을 조명했다.

한편 김재록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소공녀’, ‘전, 란’,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법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에 출연했다. 무엇보다 영화 ‘얼굴’에서 악덕 업주 백주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image@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