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송윤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검은색 상의에 카디건을 걸친 채, 붉게 내려앉은 석양빛을 배경으로 해맑게 웃거나, 양팔 벌려 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지극한 ‘효녀’로 알려진 송윤아는 지난 2024년 부친상이라는 큰 슬픔을 겪은 후 불과 2년 만인 지난 3월 “단 한 번,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 제발”이라는 간절한 글로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전해 먹먹함을 안긴 바 있다.
그렇기에 최근 맞이한 53번째 생일 직후 전해진 이번 근황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웃는데 우는 것 같아”, “인생이 석양 같죠”, “그래도 다시 웃는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한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