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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53세 생일 지나 마주한 석양빛...더욱 먹먹한 母 향한 “내 이름 한 번만”

입력 2026-06-12 14: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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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윤아 채널
사진=송윤아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송윤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검은색 상의에 카디건을 걸친 채, 붉게 내려앉은 석양빛을 배경으로 해맑게 웃거나, 양팔 벌려 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지극한 ‘효녀’로 알려진 송윤아는 지난 2024년 부친상이라는 큰 슬픔을 겪은 후 불과 2년 만인 지난 3월 “단 한 번,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 제발”이라는 간절한 글로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전해 먹먹함을 안긴 바 있다.

그렇기에 최근 맞이한 53번째 생일 직후 전해진 이번 근황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웃는데 우는 것 같아”, “인생이 석양 같죠”, “그래도 다시 웃는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한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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