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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 ‘눈물 맺힌’ 임지연X‘동공 지진’ 허남준…시공초월 생이별 위기

입력 2026-06-13 13:23:53
수정 2026-06-13 1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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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멋진 신세계’
사진=SBS ‘멋진 신세계’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임지연이 허남준에게 가슴 아린 고백을 한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에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11화 시청률은 최고 11.6%, 수도권 10.1%, 전국 9.9%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현재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및 금토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화에서는 위기가 찾아왔다. 신서리(임지연 분)가 조선으로의 강제 회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차세계(허남준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물들였다. 특히 엔딩에서 서리(단심)가 몸주의 기억이 얽혀드는 혼란 속에서도 자신을 구하러 온 세계를 마주한 순간, 현생에 머물고 싶다는 애절한 속내를 오열로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서리와 세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무언가 결심한 듯한 서리의 표정과 함께 눈에 맺힌 눈물이 이별을 암시해 가슴을 아릿하게 만든다.

앞서 서리는 자신이 갑자기 조선으로 돌아가게 될 경우를 대비해 세계의 전 정혼자 모태희(채서안 분)에게 세계를 부탁하며 혼자만의 이별 준비를 한 바. 과연 서리가 어떤 굳은 결심을 한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어떤 말을 들었는지, 세계의 표정은 충격에 굳어버린 모습.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흔들리는 세계의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애타게 만든다. 서리의 진실 고백 후 강제 생이별에 놓인 이들 커플이 해피엔딩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서리와 세계의 애틋한 운명이 담길 <멋진 신세계> 12화는 오늘(13일) 밤 9시 5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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