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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예능 출연’ 테니스 선수 출신 코치, 前 연인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 송치

입력 2026-06-14 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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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그림=헤럴드뮤즈 변정하 디자이너(생성형 AI 활용 제작)
자료그림=헤럴드뮤즈 변정하 디자이너(생성형 AI 활용 제작)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테니스 선수 출신 코치가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송치됐다.

1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말 3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24년 중순부터 지난해 4월 사이 교제 중이던 B씨와의 사적 장면이 담긴 영상을 제3자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테니스 실업팀 선수 출신 코치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A씨가 해당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것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으로 판단.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피해자 B씨는 수사기관에 보완수사 및 추가 피해 여부에 대한 수사를 공식 요청한 상태다.

영상을 전달 받아 시청한 혐의를 받는 C씨 또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C씨 측은 A씨에게 영상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지만, 사전에 요청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영상을 갑작스럽게 받아 당황스러웠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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