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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이준영, 자필로 전한 입대 소식 “7월 21일 입대…저답게 잘 다녀오겠다”

입력 2026-06-15 0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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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DB, 이준영 SNS]
[헤럴드뮤즈DB, 이준영 SNS]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깜짝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준영은 지난 1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몇 달째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됐다”며 “벌써 10번째 고쳐 쓰고 있는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준영은 “지금쯤이면 ‘신입사원 강회장’ 6화를 보시고 주무실 준비를 하고 계시겠다”며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에 대한 언급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준영은 “제 입으로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될 줄은 몰랐다. 오는 7월 21일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며 “이 소식을 어떻게 먼저 전해드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참 많이 고민했다.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고 있으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다.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고 덤덤하게 이야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준영은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준영은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이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1위를 하며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간 후 현재 솔로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배우로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드라마 ‘D.P.’, ‘원경’,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대기업 회장 강용호와 영혼이 뒤바뀌는 축구선수 황준현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금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군백기도 크지 않을 예정이다. 차기작 tvN 드라마 <포핸즈>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송강과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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