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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故 윤소정, 55년 연기 인생 뒤로하고 떠난 대모..오늘(16일) 9주기

입력 2026-06-16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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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소정/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윤소정/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故 윤소정이 세상을 떠난 지도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16일)은 故 윤소정의 9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사인은 폐혈증인 것으로 전해졌다.

故 윤소정은 1962년 T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 연극 ‘잘자요 엄마’, ‘강철’, ‘블라인드 터치’, ‘33개의 변주곡’, ‘에이미’, ‘어머니’ 등 다작을 하며 연극계 대모로 불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올가미’, ‘실제상황’, ‘그대를 사랑합니다,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 ‘내 딸 꽃님이’, ‘청담동 앨리스’, ‘결혼의 여신’, ‘사랑만 할래’, ‘다 잘될 거야’, ‘판타스틱’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2007년 이해랑 연극상, 2010년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등 수상하기도 했다.

故 윤소정의 유작은 SBS ‘엽기적인 그녀’다. 당시 사전제작 드라마로 제작돼 윤소정은 극중 자혜대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나, 방영이 시작한 이후 눈을 감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5년 연기 인생을 뒤로 하고 떠난 故 윤소정. 그가 남긴 작품들은 영원히 시청자들의 곁에 남아 있을 것이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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