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가수 이영지가 투샷에 다시 한번 무너졌다.
지난 15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영화 ‘눈동자’ VIP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지는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당황한 듯 머뭇거렸지만 이내 특유의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이영지가 당황한 것은 플래시뿐만이 아니었다. 이영지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SBS 가요대전’에서 가수 권은비와의 투샷이 찍힌 이후 “한 명은 작고 한 명은 너무 크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은비 언니 옆에 안 선다”라고 셀프디스 하며 유쾌하게 웃음으로 승화시켰던 적이 있었다.
이에 이영지는 다시는 ‘투샷 잔혹사’를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불과 몇 개월 만에 에스파 카리나 옆에서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지는 “콜라 두개, 오징어, 나초, 카라멜 팝콘. 시사회 코어”라고 적어 시사회 간식거리를 인증하며, 당당함을 드러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9년 Mnet 음악 프로그램 ‘고등래퍼 3’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영지는 이후 2022년 같은 채널 ‘Show Me The Money 11’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며 명실상부한 래퍼로 인정받았다.
현재 이영지는 방송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등 여러 방면에서 ‘MZ 대표 아이콘’으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