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 재이의 미공개 영상 공개 (구독자 Q&A ) 육아 육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가 들어오고 인생이 바뀌었다. 아내와 딸 재이를 만나게 됐다”고 했다. 김다예는 “우리 집안의 수호천사”라고 했다.
김다예는 “재이가 20kg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진 않고 있다. 아이 데리고 놀이공원도 가고, 숲 체험도 다녀왔다. 여러 가지 놀이를 시켰다. 셋이 열심히 추억을 쌓고 있다. 남편은 늦게 아이를 만나 남들보다 시간을 많이 못 보내니까 최대한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한다”고 했다.
둘째 계획에 대해 “없는 건 아니다. 재이가 두 돌이 지나면 말을 좀 하게 될 거다. 지금도 정말 수다쟁이다. 좀 더 크면 동생을 원하는지 물어볼 거다. 직접 물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또 김다예는 “박수홍이 행복해져서 좋다는 댓글이 굉장히 많았다”고 했다. 박수홍은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다예는 “저희가 워낙 힘들고 누가 봐도 불행해 보였다. 우리도 진짜 미래가 안 보이고 캄캄했던 시절이 있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름의 노력을 했다. 마냥 모든 일이 잘 풀리진 않을 거다. 어려운 일도 늘상 있다. 다홍이와 재이의 존재가 버티게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박수홍 역시 “아픔이 완전히 아물진 않았다. 그래도 옆에 있는 아내, 다홍이, 재이, 그리고 위로해주신 분들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 참고 버티면 좋은 날이 올 거다. 나쁜 게 꼭 나쁜 게 아니다. 더 큰 좋은 일이 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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