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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신민아 “‘재혼 황후’ 걱정 많았는데..막상 나비에 돼보니 안어색해”

입력 2026-06-17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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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민아/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신민아가 ‘재혼 황후’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품격을 지닌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다양한 장르에 대한 도전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신민아는 “‘재혼 황후’는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의상을 입고 서로를 캐릭터 이름으로 부르다 보니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라며 “지금은 저희끼리도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공개 후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낙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우리 모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드레스 입는 것도 재밌었다. 서로 ‘언제 또 이런 의상을 입어보겠냐’라고 이야기하며 촬영했다”라며 “의상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다양한 작품을 제안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 더 폭넓은 캐릭터와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 ‘아랑 사또전’ 이후에는 사극을 해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사극도 다시 해보고 싶다. 분명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또 신민아는 오는 24일 영화 ‘눈동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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