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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영국인’ 백진경, 3년 난임 끝에 임신 “낮술 먹고 테스트했는데 두 줄”(‘뭐든하기루’)

입력 2026-06-18 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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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유튜브 캡처
신기루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임신 관련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헛뚱뚱이 아우랑 중식 한 상 차려 놓고 착상 썰 들었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기루는 임신한 백진경을 위해 식당을 귀엽게 꾸미고 맞이했다. 두 사람은 각자가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고, 주문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본격적인 대화를 나눴다. 신기루는 “아이 성별까지 나오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백진경은 “딸이다. 그런데 좀 현실감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신기루는 “내가 ‘하우스 오브 피스(유튜브 시트콤)’를 나가면 또 거친 말을 할 것 같다. 그래서 그게 뭔가 태교에 안 좋을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진경은 “언니 보면서 태교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의아한 표정으로 “날 보면서 태교하면 뭐가 좋을까”라고 물었고, 백진경은 “좋죠. 언니처럼 복덩이 같은, 떡두꺼비 같은 딸이 나오겠죠”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신기루는 “입덧 안 하냐”라고 물었고, 백진경은 “전혀 없다. 저는 임신이 체질인 것 같다. 진짜 하나도 아픈 데 없고, 순풍순풍 잘 낳을 것 같다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연분만이 제 선택은 아니긴 하지만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후 신기루는 “아기 엄마가 된다는 게 너무 신기한 것 같다. 상상조차도 안했다”라고 말하자, 백진경은 “저는 저번에 촬영 때문에 한국에 3개월 있었지 않냐. 영국으로 돌아간 그 당일에 아이가 생겼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에 남편과 제가 동시에 한 말이 ‘우리 임신될 것 같아’였다”고 말했다.

이어 백진경은 “우리는 3년 동안 난임이었다. 시도를 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었다”며 “저는 임신한 지 전혀 생각을 못 하고 낮술을 많이 마셨었다. 그리고 집에 가서 테스트를 했는데 두 줄이 나와서 너무 놀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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