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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백종원 회사, 줄줄이 무혐의였는데‥위생법 위에 약식기소

입력 2026-06-22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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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사진=헤럴드뮤즈 DB
백종원/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위생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22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더본코리아와 관계자 A씨에 대해 축산물위생관리법·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약식(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이 청구한 벌금액은 각각 500만 원이다.

앞서 지난 2023년 11월, 충남 홍성군에서 더본코리아가 기획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는 지역 먹거리 축제로, 당시 납품된 일부 생고기가 냉장 설비가 없는 일반 차량을 통해 운반된 사실이 알려졌다. 상온에 노출된 상태로 운반돼 논란이 됐다.

축산물위생관리법상, 냉장육의 경우 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 냉동육은 영하 18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해 보관 또는 유통해야 한다.

그러나 더본코리아가 생고기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이를 어겨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이 접수됐다. 결국 더본코리아는 축산물위생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여러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를 비롯해 조리기기 분할 수입 의혹 등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백종원은 복귀했다. 백종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재개하며 “지난해 여러 사이버 테러와 특정 단체들로부터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받으며 잃어버린 1년의 시간을 보냈다. 현재는 거의 모든 의혹들이 무혐의로 나오면서 이제서야 비로소 작년에 진행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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