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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아줌마’ 부름에 1초만 자동 반사..“내가 왜 돌아봤지?”(‘그루니까말이야’)

입력 2026-06-2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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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유튜브 캡처
한그루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한그루가 ‘아줌마’ 소리에 뒤돌았다.

23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강남에서 15분! 과일 때문에 경동시장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그루는 경동시장에 갔다. 한그루는 “과일 가격이 너무 괜찮고 싸서 가기로 했다”고 했다. 한그루의 지인들은 “시장에서 ‘흑백요리사’ 이모카세의 안동 국시를 먹자”고 제안했다.

한그루는 “언니들이 나를 살찌운다. 그래도 먹을 건 먹어야 한다”며 기대에 찼다. 시장에서 한 상인이 다른 사람에게 “아줌마”라고 부르자, 한그루는 뒤돌아보며 “왜 내가 돌아봤냐”며 멋쩍게 웃었다.

최근에 염색했다며 “머리가 진짜 까매졌다. 염색이 진짜 머리에 안 좋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염색이랑 펌을 안 해서 고데기를 하면 머릿결이 찰랑거리는 게 느껴졌다. 매끈하게 내려갔다. 염색 후 빡빡하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다”고 이야기했다.

한그루는 안동 국시부터 먹으러 갔다. 한그루는 수육, 전, 국시를 먹으며 “기장밥을 좋아한다. 진짜 맛있다”라고 했다.

밥을 다 먹은 후, 한그루는 아이들을 먹일 과일을 골랐다. 한그루는 아이들이 생일 때 준 돈으로 과일을 사며 “아이들 대신 장보는 기분이다. 엄마가 너희를 위해 썼다”고 말했다.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한 한그루는 “동네에서 맨날 비싸서 못 산다. 강남에서 30분 거리라 가까워서 오기 좋다. 오늘 수박을 세 통 샀다. 진짜 싸다. 다음엔 고기를 사러 오겠다”고 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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