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황정음이 신점을 보고 깜짝 놀랐다.
24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점집마다 거절당한 내 점사 보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아들 왕식이가 축구하다가 인대가 파열됐다. 계속 병원 갔다. 다치니까 또 숨이 안 쉬어지고 답답하다”며 육아 피로를 호소했다.
예전에 신점을 봤다며 “중학교 1학년 때쯤 엄마랑 함께 천호동의 점집에 갔다. ‘얘는 만인이 쳐다보는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된다. 19세 전에 엄마랑 떨어져 살 팔자다’라고 했다. 무속인들이 ‘너 알면서 왜 다 왔어?’라고 하더라. 사주는 봤지만, 신점을 본 적은 없다”고 했다.
황정음은 신점을 봤다. 무속인은 “조상에서 많이 어르고 만지는 자손이다. 할머니가 앞장을 너무 서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웬 할머니가 옆에서 계속 어루만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할머니가 외가 쪽이다. 그 기운이 굉장히 강하다. 할머니가 가슴이 답답하신 것 같다.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하신다. 지금도 옆에 같이 앉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탈도 들어온다. 본인 명예와 기운이 그동안 좋았다가 꺾인 걸로 나온다. 산탈이 나면 시비, 구설, 관재와 엮인다. 산의 기운에서 바람이 분다. 묫자리가 처음엔 좋았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이유로 안 좋다고 나온다”고 했다.
황정음은 “묫자리를 한 번 옮겼다. 어쩐지 아빠가 옮긴다고 해서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의 부친은 2020년 5월에 옮겼다고 했다. 조상 전체가 묫자리를 옮겼던 것.
황정음은 “대박 사건이다. 소름 돋는다. 그때가 첫 번째 이혼했을 때다. 그 좋던 산을 왜 건드렸을까”고 했다. 무속인은 “산탈은 굿하셔야 한다. 조심스러운 말씀이지만, 관재수가 또 들어온다”고 이야기했다.
무속인은 “큰 산을 한 번 타는 게 좋다. 시비, 구설, 관재가 있을 때 풀어주기 가장 좋은 산이 태백산이다. 관재를 푸는데 능한 산이다”라고 추천했다.
또 무속인은 황정음의 왼쪽 배가 붓는 게 보인다고 했다. 황정음은 “왕식이를 낳을 때, 왼쪽으로 와서 낳을 때 죽을 뻔 했다”고 했다.
또한 “할머니가 사람 둘을 붙여주고 있다. 그런데 결혼할 연은 아니다”라며 존경할 남자가 붙진 않을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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