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강회장’ 손현주, 안 아픈 손가락 없다..승계 전쟁 속 자식 사랑

입력 2026-06-25 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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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아버지 손현주의 부성애가 돋보인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에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아버지 모멘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 장남 강재성(진구 분)의 보모였던 조선희(윤유선 분)와 재혼한 뒤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을 품에 안은 강용호는 냉혹한 승계 전쟁의 소용돌이로부터 막내딸을 지켜내기 위해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강용호의 사랑은 장녀 강재경, 장남 강재성에게도 늘 향해 있었다. 두 남매의 치열한 경쟁을 지켜보던 강용호는 어느 날 강재경이 충동에 휩싸여 강재성의 하프 줄을 일부러 끊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음에도 문제 삼지 않았던것.

강재성에게는 아들이 미처 보지 못한 위험까지 대신 살펴줬다. 경쟁사 태하그룹에서 시집온 며느리 나은세(이서안 분)가 강재성을 통해 은근히 최성그룹 경영에 관여하려는 뜻을 내비치자 강용호는 이를 단번에 제지헸다.

여기에 나은세를 전적으로 믿는 강재성의 모습에 “저 아이 믿지 마”라며 염려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LL, 코퍼스코리아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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