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유부녀 킬러’ 공효진, 청순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칼질..“제가 좀 죽여요”

입력 2026-06-26 1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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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공효진의 이중생활이 펼쳐진다.

오는 7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공효진은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 역을 맡았다. 그는 일터에서 누구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원샷원킬 실적왕으로, 현재 주부로 살아간다.

1차 포스터에는 가정에 충실한 주부와 살벌한 킬러라는 상반된 정체성을 아우르는 유보나(공효진 분)의 반전 면모가 담겼다.

포스터 속 유보나는 앞치마를 맨 채 가족을 위한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부드러운 눈빛과 온화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유보나가 멘 저격총과 번뜩이는 칼날은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킨다. 또 “제가 좀 죽여요”라는 강렬한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일상과 비일상의 대비를 통해 유보나의 이중생활을 보여주고자 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든 그녀의 고군분투기가 짜릿한 재미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오는 7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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