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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생' 문희준X정재형 "클럽 H.O.T.출신? 캔디 춤 섭렵했다" 폭소

입력 2016-09-07 1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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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출처:KBS

[헤럴드POP=김수형 기자]DJ 정재형이 H.O.T. 20주년을 축하하며 직접 캔디 춤을 선보여 문희준의 배꼽을 잡았다.

7일인 오늘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생활’에서는 DJ 문희준과 정재형이 H.O.T. 20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DJ 문희준은 “H.O.T. 캔디로 문을 여니까 더 옛날 생각이 난다”며 가슴이 먹먹해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자 정재형은 “이 춤이 정말 유행이었다”면서 H.O.T.의 캔디 안무를 정재형 버전으로 선보이며 축하인사를 전한 것.

그러자 문희준 “H.O.T. 캔디춤이 이렇게 변할지 몰랐다”면서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물어보겠다. 혹시 클럽 H.O.T. 팬클럽 아니였냐, 이 캔디 춤을 남자가 절대 알 수가 없다”며 티격태격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H.O.T.의 발음을 '에쵸티'라고 발음하는 정재형에게 문희준은 "이럴때마다 세대차이가 느껴진다"면서 "에쵸티라고 발음하는 사람은 구세대다"며 정재형에게 짓궃은 장난을 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재형은 문희준만큼 H.O.T.의 20주년은 축하면서 "기억해주시는 팬분들이 정말 낭만적인 것 같다, 마음 안에 있는 낭만을 즐기는 여러분들 정말 멋있다"며 기쁨 마음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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