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모아나’ 드웨인 존슨 “10년 함께한 마우이, 내 인생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

입력 2026-06-29 11:06:52
수정 2026-06-29 15: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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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드웨인 존슨/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배우 드웨인 존슨/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드웨인 존슨이 마우이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모아나’ 화상 기자 간담회가 29일 오전 진행돼 배우 드웨인 존슨, 캐서린 라가이아, 토마스 카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드웨인 존슨은 “마우이 캐릭터를 10년 정도 연기했는데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거의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특별한 세계관이 존재하지만 폴리네시아 문화, 세계관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라기보다 자연스레 받아들여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 아버지로서 마우이 역할을 하면서 특별하다 느낀 점은 모아나가 정말 자신의 꿈을 좇아 나아가서 살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다. 모아나를 지지해 주면서 바라봐줄 때 비로소 마우이의 시야도 넓어지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우리 딸들을 바라볼 때 감정도 똑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드웨인 존슨은 “캐서린을 만났을 때도 똑같은 감정이 들었다”라며 “젊은 배우가 주인공 모아나에 캐스팅돼 처음 세트장에 오면 얼마나 두려울지 알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연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자유를 주고 든든하게 지지해 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올여름 가장 눈부신 오션 어드벤처로,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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