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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기 아이돌 모닝구무스메, 8년 만에 내한

입력 2016-09-07 1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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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프로젝트 홈페이지 캡처
헬로프로젝트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일본의 대표 아이돌 모닝구무스메가 한국을 찾는다.

헬로! 프로젝트 측은 "한국 서울의 상암에서 개최되는 MBC 'Asia Music Network Big Concert'에 모닝구무스메'16의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모닝구무스메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을 대표했던 걸그룹. 현재 AKB48, 모모이로크로바Z, 베이비메탈 등의 아이돌에게 자리를 조금 밀리기는 했지만, 역사 깊은 여성 아이돌로서의 상징성은 여전하다.

모닝구무스메'16 그룹명 뒤에 붙은 '16의 이유는 멤버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 지속적인 오디션으로 선발되는 신입 멤버들과 졸업 시스템으로 솔로 가수나 배우 등 자신의 길을 가는 OG 멤버들이 있다. 이처럼 기존 멤버가 떠나고 새로운 멤버가 영입되기 때문에 숫자를 붙여 시대를 구별하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은 후쿠무라 미즈키(리더), 이쿠타 에리나, 이이쿠보 하루나, 이시다 아유미, 사토 마사키, 쿠도 하루카, 오다 사쿠라, 오가타 하루나, 노나카 미키, 마키노 마리아, 하가 아카네다.

지난 2008년 6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 첫 콘서트를 펼친 적 있는 모닝구무스메가 8년 만에 방문하는 한국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6일 MBC 상암 문화 광장 특설 회장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에는 씨스타, 레드벨벳, 에릭남, 유키스 등 쟁쟁한 한류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일본 대표인 모닝구무스메 외에도 태국의 Room39, 대만의 Dino Lee, 영국의 Stuart Zender, 이탈리아의 Giorgio Moroder 등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의 뮤지션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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