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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멤버 중 1명, 곧 연예인병 걸릴 듯..이제 시작됐다”(‘꼰대희’)

입력 2026-06-29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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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희’ 유튜브 캡처
‘꼰대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리센느가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가운데, 연예인병 조짐을 보였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부산호소인 사투리 고치러 온 거제소녀와 신라공주(feat. 리센느 원이, 제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나는 경주, 원이는 거제 출신이라고 밝혔다. 원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이 넉 달 만에 약 100만 명이 됐다며 “개그맨 이선민 삼촌, 유영우 삼촌에게 운전 연수를 받았다. 그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조회 수가 잘 나왔다. 간혹 리센느를 알아봐주셨다”라고 했다.

이어 “유튜브 PD님이 그걸 보고 ‘괜찮네’ 하고 저를 부르셨다. 그래서 채널을 만들게 됐다. 어쩌다 하게 됐는데, 이 정도가 될 줄 상상도 못 했다. 꿈 같다”고 이야기했다.

미나미의 ‘거제 야호’에 대해 “다들 대본인 줄 안다. ‘야호’가 그냥 그 순간에 미나미 센스로 나온 말이다. 일본인인데 한국 말을 너무 잘한다. 엄청난 공을 쏘아올렸다. 길 가다가 리센느를 못 알아보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이제는 먼저 와주셔서 ‘리센느 아니에요?’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제나는 “원이의 유튜브 출연 전에 미나미가 나온 영상의 조회 수가 터졌다. 그래서 긴장을 많이 했다. 다음 차례라 부담됐다. 과하게 사투리를 썼다. 댓글에 ‘사투리 저거 아닌데’라고 달리더라. 너무 긁혔다”라고 털어놓았다.

원이는 과거 한 영상에서 제나에게 배우 고윤정을 닮았다고 했다. 원이는 “이거 또 언급하고 싶어서 말한 거냐. 사람이 적당히 해야 한다. 이걸 또 듣고 싶냐. 지금 세 번째다”라고 했다.

또 원이는 “일이 있는 게 제일 행복한 일이다. 솔직히 1시간 자고 스케줄을 가도 지금은 감사하다. 이게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 하나하나 소중하게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거제, 경주 홍보대사가 됐다며 “너무 감사하다. 계속 올라가야 하는 시기인데, 너무 좋은 기회다. 내가 살아온 곳을 홍보하는 게 흔한 일이 아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엄마가 데뷔할 때보다 좋아하셨다. 엄마가 진짜 좋아하는 표정을 봤다. 뉴스도 나왔다. 엄마가 난리났다”고 했다.

또한 원이는 “멤버 한 명이 곧 연예인병에 걸릴 것 같다. 얼마 전에 공항에 갔는데, 선글라스를 썼다. ‘야가 시작됐다, 이제’라고 느꼈다. 서로 연예인병에 걸리면 얘기해주기로 했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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