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정형화되지 않은 앨범” 세븐틴 V8, 글로벌 흥행 시동

입력 2026-06-30 0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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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세븐틴 V8(디에잇, 버논) 신보가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9일 공개된 V8의 미니 1집 ‘V8’은 K-팝 메인스트림을 이끌어온 세븐틴의 두 멤버와 국내외 서브컬처를 선도하는 프로듀서들의 예측 불가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디에잇, 버논이 앨범 제작을 진두지휘했고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키라라(KIRARA), 딜런 브레이디(Dylan Brady) 등이 힘을 보탰다.

음반은 공개되자마자 중국 대형 음악 플랫폼 QQ 뮤직의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일간 차트 정상에 직행했다. 75만 위안(한화 약 1억 7000만 원) 이상의 판매액을 올린 앨범에게 부여되는 ‘트리플 골드’ 인증도 4시간 만에 획득했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의 실시간 ‘앨범 톱 100’ 4위를 찍은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5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singasong’은 하이퍼팝 기반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게임 테마곡을 연상시키는 유희적인 감각으로 표현됐다. 평소 전자음악에 깊은 관심을 드러내온 디에잇·버논과 독일 DJ 겸 프로듀서 메카톡(Mechatok)이 참여했다.

한편 V8은 오는 7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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