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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성시경, 관리 중요성 강조 “잘생겨질 수 있는 나이 아냐…깨닫는 데 오래 걸려”

입력 2026-06-30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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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성시경’ 캡처
유튜브 ‘성시경’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성시경이 나이가 들면서 새삼 깨닫게 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부산 중앙역 만리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이전 부산 에피소드에서 미처 못 들린 맛집을 방문해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전에 부산을 찾았을 때와 현재 성시경은 꽤 다른 모습이었는데, 그 사이 10kg가량 감량하며 달라진 그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부쩍 관리에 관심이 생긴 성시경은 이 또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제가 너무 바쁜데 게으르다. 머리하는 법을 한번 배워야 한다”면서 “제 머리가 되게 얇고 생머리라 배우기로 했다”라며 더는 미루지 않고 헤어 스타일링을 배울 것이라 결심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이제는 잘생겨질 수 있는 나이는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관리를 잘해야 하는 거지. 어렸을 때는 관리 안 해도 그냥 어리니까 젊음으로 비볐는데 이제 어느 정도는 예의 같은 거랄까”라며 스스로 깨달은 바를 덧붙여 말했다.

유튜브 ‘성시경’ 캡처
유튜브 ‘성시경’ 캡처

성시경은 관련해 더 쉽게 설명했다. 그는 “예를 들면 냄새가 나면 안 되지 않나. 근데 이제 냄새가 나게 됐으니까 ‘씻자!’ 같은 느낌이다. 어릴 땐 대충 해도 예뻐 보이고 기분 나쁘지 않았는데 요즘은 관리를 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관리를 안 하면) 이젠 ‘늙고 흉한 난데’가 되니까, 그것도 나지만”이라며 “연예인인데도 이걸 아는 데 되게 오래 걸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10kg를 감량하며 요요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와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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