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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유재석 미담 전했다 “연습생 때부터 기억…‘저런 어른이 돼야겠다’ 싶어”

입력 2026-07-04 15: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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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퀴즈온더블럭’ 선공개 캡처
유튜브 ‘유퀴즈온더블럭’ 선공개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연습생 시절부터 기억하는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준영이 출연해 그간 자신의 아이돌, 연기 인생부터 군 입대를 앞둔 소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준영은 방송에서 유재석을 만나 뜻깊다며 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한 번도 말씀을 안 드렸는데 제가 예전에 성룡 형님 회사에 있었는데, 성룡 형님이 ‘런닝맨’ 촬영을 하셨지 않나. 그때 회사 연습생들이 다 같이 갔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준영은 그러면서 “종국이 형님, 하하 형님, 석진이 형님이 다 반갑게 인사해 주셨는데 유일하게 한 분 한 분 안아주신 게 (유재석 형님이다)”라고 말하며 당시 벅찼던 심정을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가 기억이 난다. 동대문 쪽에서 촬영할 때였나, 그때 연습생 중의 한 명인가”라며 당시를 기억해 냈고 이준영은 “맞다”고 호응했다.

이준영은 또 “그때 (선배님을 보고) ‘와 유재석이다’ 했다. 그때 너무 따뜻했다. 저희의 나이, 이름은 모르지만 그래도 ‘응원할게 꼭 보자’ 하고 나서 가시는데 ‘나도 저런 어른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깨달은 바를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람 인연이 신기하다며 새삼스러운 기억에 새로워했다.

한편 이준영은 오는 21일 입대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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