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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사과받고 싶다”던 옥주현에도 김호영 침묵 사흘째‥댓글은 응원만

입력 2026-07-09 1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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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김호영/사진=헤럴드뮤즈DB
옥주현·김호영/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재점화된 ‘옥장판 논란’에도 사흘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6일 옥주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옥장판’이라는 말을 잊고 지냈는데 실소가 나온다. 나는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를 취하해줘서 고맙다. 하지만 누나를 저격한 적은 없다’는 말과 함께 ‘친구 아버지의 장판을 홍보하려고 올린 글이었다’는 설명만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같은 날 게재된 김호영의 게시글에 팬들은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언제나 호영님 편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호영 님 황당하시겠네요”, “주변에 사람이 많은 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호이의 사고방식을 응원해요” 등의 의견을 냈다.

김호영 채널
김호영 채널

최근 옥주현은 논란을 의식해 “이 글을 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당시 더 이상 논란을 키우고 싶지 않아 고소를 취하했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한 사람의 말에서 시작된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은 제 이름 앞에 붙은 별명이 됐다. 이후 오랜 시간 그 말이 만들어낸 의혹과 조롱,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 그래서 팬들에게 제 마음을 털어놨다”며 “제 이름이 더 이상 ‘옥장판’이라는 조롱으로 소비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글에 방송인 장성규, 배우 김효주, 작사가 김이나는 ‘좋아요’를 눌러 옥주현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옥장판 논란’은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인맥 캐스팅 의혹으로 시작됐다. 당시 김호영은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키웠다.

이에 김호영은 해당 글이 옥주현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장판을 홍보하기 위한 글이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옥주현은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을 고소했다가 취하한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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