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라이즈 멤버 성찬이 공항에서 자신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민 사생팬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최근 라이즈는 일본에서 열린 두 번째 팬미팅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이날 성찬은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데님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라이즈 멤버들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 공항이 혼잡한 상황이었다.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몰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안전을 위한 제지는 없었다. 이에 팬들은 계속해서 그들에게 따라붙었고, 과감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 중 한 팬은 빠르게 걸어가는 성찬의 바로 옆까지 다가갔다. 그는 휴대전화로 고개를 숙인 성찬의 얼굴을 촬영하고자 팔을 내밀었다. 참다못한 성찬은 뒤를 돌아보며 팔꿈치로 팬의 휴대전화를 미는 모습으로 놀라게 했다.
해당 장면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성찬의 행동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팬들은 “밑도 끝도 없이 사람한테 카메라 들이미는 게 정상은 아니다”, “안 해도 될 행동은 가까이서 찍는 행동이다”, “얼굴 쪽으로 들이미는 거 진짜 소름이다” 등 성찬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듯한 의견이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성격이 보인다”, “팔꿈치로 미는 건 좀 그렇다”, “다쳤으면 어쩌려고”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투(∥)’를 발매 후 활동 중이다.
kimdayou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