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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런닝맨' 전원 감옥행 열차 탈출, 추석 생방송 벌칙 피했다

입력 2016-09-12 06: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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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황금손' 송지효의 위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감옥행'으로 방송된 가운데 멤버들이 감옥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했다. 이날 멤버들은 열차 내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열차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 효린, 갓세븐 등이 미션 중간중간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멤버들이 탑승한 기차는 눈치칸, 현혹칸, 통과칸, 확률칸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멤버들이 각 열차에 준비된 미션을 수행해서 성공할 경우 탈출 기회가 주어졌고,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기전 탈출하지 못한 멤버에게는 추석 생방송이라는 벌칙이 주어졌다.

눈치 칸 미션에서는 좌석번호를 이용한 청기백기 게임이 펼쳐졌다. 이 게임에서는 김종국이 일어나야 할 타이밍을 놓치며 런닝맨 멤버들이 전원 실패했다. 이어진 현옥의 칸 미션에서 기차 통로를 이동하던 멤버들은 기차에 탑승한 씨스타 효린과 함께 음악에 몸을 맡기며 격렬한 댄스 파티를 벌였다. 음악이 끝나자 등장한 승무원은 멤버들의 만보기를 확인했다. 알고 보니 만보기가 100을 넘지 않아야 하는 규칙이 있었다. 하지만 '남미 커플'의 재회로 흥을 뽐내던 개리의 만보기가 180을 넘어 이번 미션 역시 실패로 이어졌다. 곧이어 멤버들은 노역의 플랫폼에서 봉투에 도장찍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미션에서는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교도관으로 등장해 도망치는 멤버들을 제압하며 웃음을 안겼다. 도주에 실패한 지석진·이광수는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됐고, 하하는 도주 차량에 탑승하며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해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겼다. 이어진 '끝까지 간다' 미션에서 개리·김종국은 미션에서 성공하며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이들은 멤버들과 의리를 지키고자 기차에 남기로 결정했다. 반면, 이광수는 '이름표 떼기' 미션에서 성공해 탈출 기회가 주어지자 뒤도 안 돌아보고 조기 퇴근을 결정하며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탈출 기회를 두고 멤버들은 통아저씨 게임을 수행했다. 극도의 긴장감 속에 송지효는 25%의 확률을 극복하고 게임에서 승리해 런닝맨 공식 '황금손'임을 재입증했다. 이들은 드디어 열차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서울로 가는 차량에 올라 추석 생방송 벌칙을 면할 수 있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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