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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이런 모습 처음이야..카리스마부터 귀여움까지 꽉찬 韓팬미팅 성료

입력 2026-07-20 1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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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에이티즈(ATEEZ)가 3일간의 팬 미팅을 성료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6 에이티즈 팬 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는 세상이 눈치채지 못하는 작은(TINY) 신호들이 모여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MYSTERY)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와 에이티즈가 함께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소중한 괴담 에피소드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에이티즈는 미스터리한 무드의 오프닝 퍼포먼스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고스트(Ghost)’, ‘최면(Wake Up)’, ‘나사(NASA)’, ‘인셉션(INCEPTION)’, ‘앤써(Answer)’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풍성하게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킨 ‘배드(BAD)’를 비롯해 ‘웨이브(WAVE)’, ‘워크(WORK)’, ‘아드레날린(Adrenaline)’까지,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다채롭게 아우른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두 명씩 팀을 꾸려 유닛 무대도 펼쳤다. 산과 우영은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성화와 민기는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윤호와 종호는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 홍중과 여상은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을 재해석하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의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 커버는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였다. 각 멤버는 서로 다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공연장을 웃음과 환호로 가득 채웠다.

공연 말미 에이티즈는 “어떤 무대를 좋아해 주실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큰 떼창과 박수를 보내주셔서 뿌듯했다. 오늘의 기억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에이티즈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겨 현지 팬들과 만난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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