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나루토’, 할리우드 실사영화 제작..전세계 캐스팅 오디션 돌입(공식)

입력 2026-07-22 1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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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sashi Kishimoto, Scott/SHUEISHA 제공
사진=Masashi Kishimoto, Scott/SHUEISHA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나루토(Naruto)’가 실사 영화로 제작되는 가운데 전 세계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한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 측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Destin Daniel Cretton) 감독의 연출하에 원작의 핵심인 ‘제7반’(Team 7)의 세 젊은 닌자인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역의 주역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캐스팅 오디션 진행을 공식화했다.

크레턴 감독은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의 이야기는 전 세계 수많은 세대의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최초로 실사 영화로 스크린에 선보이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제7반’을 찾기 위한 이번 글로벌 캐스팅 오디션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루토'의 놀라운 세계를 스크린 위에 생동감 있는 현실로 구현해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 역시 “지금 제게는 기적 같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제 작품 '나루토'가 정말, 진짜로 할리우드 영화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더욱 큰 기적은 이 영화를 다름 아닌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연출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이미 이렇게나 많은 기적이 일어났기에, 기적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특별하고 열정적인 배우들과의 기적적인 만남을 간절히 기대하며, 영화 속 제 캐릭터들과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실사 영화의 북미 캐스팅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등을 통해 독보적인 신인 아역 및 청소년 앙상블 캐스팅을 이끌어낸 카르멘 쿠바 캐스팅(Carmen Cuba Casting)이 총괄한다. 한국 로컬 캐스팅은 수킴컴퍼니(Sukim Company)가 공식 담당한다.

한편 수킴컴퍼니는 '파친코', '엑스오, 키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성난 사람들 2' 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배우들의 해외 작품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캐스팅 전문 회사다. 세 주인공 이외의 주요 캐릭터 캐스팅은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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