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일본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오늘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까지 맛있게. 아낌없이 즐기고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논란이 된 것은 손담비가 객실 안에서 파란색 운동화를 신은 채 침대에 앉아 있는 사진이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도 그가 동일한 신발을 신고 거리를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반응이 엇갈렸다. 일부 팬들은 “해외에서는 실내에서 신발 신는 문화가 흔하다”, “숙소마다 규정이 다른데 지나친 지적이다” 등 손담비의 행동이 문제가 될 것 없다는 의견이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객실 안에서 신발 신고 침대에 앉는 건 비매너 아니냐”, “호텔 침대는 맨발로 이용하는 공간인데 아쉽다”, “굳이 논란이 될 사진을 올릴 필요가 있냐” 등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딸과 함께 숙소 내에서 비눗방울을 불며 노는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손담비는 “수건으로 바닥을 다 닦았다”고 전했다.
손담비의 해명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그는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 놀이가 끝난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으나,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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