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세븐틴 도겸X승관, 13만 관객 향한 세레나데..라이브 투어 성료 “더욱 멋지게 돌아올 것”

입력 2026-07-27 1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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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X승관/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 도겸X승관/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세븐틴 ‘메보즈’ 도겸X승관이 5개 도시 라이브 투어를 성료했다.

도겸X승관은 지난 24~26일 가오슝 아레나에서 ‘DxS [SERENADE] ON STAGE - KAOHSIUNG’을 열고 3만 1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애초 공연은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빠르게 매진돼 회차를 추가했다.

공연은 ‘K-팝 정통 보컬 듀오’의 명성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도겸X승관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1집 ‘소야곡’에 실린 노래들은 물론 미발매곡 ‘탈진’, 세븐틴 단체곡과 보컬팀 유닛곡, 각자의 솔로곡까지 오직 목소리에 집중한 무대로 3시간여를 가득 채웠다.

세븐틴 도겸X승관/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 도겸X승관/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음악에 얽힌 사연과 함께 짧은 라이브를 선사하는 토크 코너는 3일 내내 다른 이야기와 선곡으로 채워졌다. 두 사람은 각자 발표한 OST와 커버곡 등을 두루 들려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도겸X승관은 공연을 마치며 “여러분이 행복해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기쁘다. 캐럿(CARAT.팬덤명)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이번 공연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세븐틴의 다른 멤버들 모두 팀을 위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세븐틴을 기다려 달라”라고 덧붙여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도겸X승관은 지난 4월 인천을 시작으로 치바, 대구, 마카오 등 국내외 5개 도시에서 12차례에 걸쳐 ‘DxS [SERENADE] ON STAGE’를 개최, ‘전 회차 매진’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남겼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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