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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박재범과 합동 무대로 ‘워터밤’ 완벽 접수 “잊지 못할 순간”

입력 2026-07-27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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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데뷔 첫 ‘워터밤’ 무대에서 최고의 순간을 선사했다.

다영은 지난 25일과 26일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랐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오른 그는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했다.

먼저 25일 다영은 가수 박재범의 무대에 깜짝 등장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몸매(MOMMAE)’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박재범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Keep It Sexy (MOMMAE 2)’까지 함께하며 한층 뜨거워진 열기 속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함성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어 다음 날인 26일, 단독 무대로 다시 무대에 오른 다영은 오프닝 곡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두)‘로 시작부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반갑게 인사를 건넨 그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강한 ’Priceless (Kaching Kaching)(프라이스리스)‘ 무대를 통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위트 있고 당당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무대 앞으로 나가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곡 설명을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호흡했다.

이어진 ‘body(바디)’ 무대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이 더욱 돋보였으며, 정식 발매되지 않은 미공개 곡 ‘Overtime(오버타임)’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더욱 신나게 연출한 ‘Marry Me (REMIX ver.)(메리 미)’ 무대로 함께 뛰고 호흡하는 장관을 그려낸 다영은 저스틴 비버의 ‘Beauty and a Beat’ 커버 무대로 청량함과 열정이 담긴 퍼포먼스를 펼쳤고, 뜨거운 환호에 ‘body’로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오른 워터밤 무대여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는데, 현장을 찾아준 우정(공식 팬클럽명)과 관객분들이 진심으로 즐겨주시고 뜨겁게 환호해 주셔서 지난 이틀 동안 정말 큰 힘을 얻었다.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박재범 선배님과 함께한 합동 무대부터 저의 미공개 곡, 커버곡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 보람차고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이 좋은 기억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영은 오는 8월 22일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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