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김나라가 최종 우승했다.
지난 28에 방송된 tvN ‘킬잇’ 12회에서는 TOP7 김나라, 김지훈, 다샤, 벨라우영, 요요, 재인, 최미나수가 마지막 경쟁을 펼쳤다.
3라운드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퍼스널 쇼케이스’를 직접 기획∙연출∙스타일링∙시연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미션을 집약한 라운드였다.
마지막 순서는 김나라였다. ‘We draw each other’를 주제로 삼은 김나라는 하얀 의상을 입은 모델들의 몸에 직접 페인트를 칠하는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양화를 전공한 김나라의 아티스트적 감성과 ‘정체성은 하나의 고정된 본질이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드러났다.
김나라가 최종 우승자로 결정되는 센세이셔널한 결과가 나왔다. 김나라는 “’킬잇’을 동앗줄처럼 잡았다. 최근 3년 동안은 일도 점점 줄고, 내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 (패션 일을) 내려놓고 다른 일을 찾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해도 된다’라는 용기를 주신 것 같다. 제 삶의 다음 챕터를 열어주셨다”라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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