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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싸운 거 절대 아냐” 쯔양 매니저, 불화설 종식 후 눈물 속 퇴사

입력 2026-07-29 0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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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밖정원’ 유튜브 캡처
‘쯔양밖정원’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먹방 유튜버 겸 방송인 쯔양이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 오수빈과 작별한다.

지난 28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마지막 인사”라는 짧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쯔양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오늘이 사실 중요한 날이다. 구독자분들께서 들으시면 슬퍼하실 수 있다. 마음이 착잡하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매니저였던 오수빈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으로 뭐 할 계획이냐는 피디의 말에 오수빈은 “원래 유튜브 채널을 파네 마네 그랬었다. 채널을 파달라는 댓글이 있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이러려고 나갔네’라고 분명히 할 것 같다. 그거에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새로운 유튜브 채널 개설에 대해 뜻이 없음을 전했다.

오수빈은 매니저 일을 그만두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저희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담담하게 말을 전했다.

쯔양 역시 오수빈을 응원하며 “잘 돼라. 잘 안되면 다시 연락해라”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에 오수빈은 “너도 잘 안되면 연락해라.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싸워서 나가는 거 아니다. 의심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절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불화설 의혹에 선을 그었다.

이후 쯔양은 “여러 가지 촬영이 있어서 브이로그까지 하기 살짝 벅찬 느낌이 있었다. 당분간은 좀 ‘쯔양밖정원’ 업로드를 쉴 것 같다. 재정비하고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쯔양의 매니저로 출연한 오수빈은 “쯔양과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인 13년 지기다”라고 말해 남다른 관계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쯔양이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시, 오수빈은 3개월 동안 집에서 쯔양 곁을 지키며 버텼다고 말한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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