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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5년을 늪에서” 최정원, 상간남·스토킹 소송 끝‥무혐의에 심경

입력 2026-07-29 1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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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사진=헤럴드뮤즈 DB
최정원/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불륜 및 스토킹 혐의에서 벗어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29일 최정원은 자신의 채널에 “거진 5년이란 시간 동안 캄캄하고 칠척한 늪속에 허우적대는듯 했다. 상간남이란 소송도, 스토킹남이란 소송도 정말이지 인간 이하의 소리까지 들으며 처절히 버텨온 기나긴 터널 같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는 정말 다 끝이 났다. 상간남 소송도 승소로, 제가 부정한 행위를 하지 않았음이 명확히 확인됐고, 스토킹에 대한 사건 또한 전체 불기소로 오해가 풀렸으니 이제 정말 모든 사건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젠 너무 지쳤고 경건하고 겸손한 한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며 “일이 터질 땐 사실이 아닌 소리도 산불이 번지듯 무분별하게 퍼져 나가지만, 결말이 관심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것 또한 인간사겠지만 가십이든, 재미든,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분들까지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의 그간 5년간 모든 것들이 무혐의로, 그리고 거짓민사 고소 또한 승소로 끝이 났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는 촬영물 이용 협박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정원에게 불기소 처분했다.

다만, 특수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최정원은 상간남 및 스토킹에 대한 혐의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최정원은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직접 심경을 전했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 2022년, A씨가 자신의 아내 B씨와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의혹을 제기해 상간남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지난 1월, 대법원이 원고의 상고를 기각해 승소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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