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X김지석, 팽팽한 기싸움..이혼 전쟁 포스터

입력 2026-07-30 09: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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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이민정과 김지석이 기싸움을 펼친다.

오는 8월 1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Drama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포스터 속 백미영과 지원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가운데 두고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펼친다.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연애 시절의 뜨거웠던 사랑은 찾아볼 수 없다.

파국으로 치달은 두 사람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틀어진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남편과의 불화 끝 이혼을 선언하는 백미영은 굳은 팔짱으로 차갑게 닫힌 내면을 드러낸다. 갑작스레 이혼 통보를 받은 지원호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느낌이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8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캔버스엔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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