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서머퀸’ 레드벨벳이 여름을 맞아 돌아왔다. 약 2년 2개월만의 귀환이다.
오늘(3일) 오후 6시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가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는 나른한 보사노바 기타와 여유로운 레게 리듬, 그리고 감각적인 하우스 그루브가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바다 위를 유영하는 듯한 청량한 사운드와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레드벨벳은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Umpah Umpah)’, ‘Queendom’(퀸덤) 등을 발표하며 ‘여름’ 하면 떠오르는 명실상부 ‘서머퀸’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번 ‘Surfin’ Boy‘(서핀 보이)는 기존의 밝고 활기찬 서머송과는 차별화된 성숙한 매력을 담아냈다.
여기에 레드벨벳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컬 하모니와 조이가 단독 작사해 한층 짙어진 여름 감성을 완성했다.
“Shoo shoo 너 빼곤 다 Get out/You you 아른거려 너의 Aura/Phew phew 다시 뜨거워져 내 맘/You turn me on”
“I need that surfin’ boy Go with the flow now 넘쳐줘/너와 함께여서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 여름날의 우리들/La la Why you waiting? Surfin’ boy”
레드벨벳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Red Velvet FAN-CON ’(2026 레드벨벳 팬콘 <어 데이 인 레드 & 벨벳>)을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Surfin’ Boy’ 무대를 선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된 레드벨벳 ‘Velvet Summer’(벨벳 서머).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