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하선이 오랜 사과 끝에 하석진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12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3화에서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길에 오른 박하나(박하선 분)가 엘리베이터에서 불편한 감정을 쌓은 진정석(하석진 분)을 마주쳤다.
앞서 '진상'이라는 본명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던 정석에게 학력위조를 언급한 하나는 그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실명을 고백하게 만든 바 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줄기차게 사과를 건넸지만 정석은 묵묵부답이었다.
그와 단 둘이 엘리베이터에 있게된 하나는 간곡한 표정으로 미안함을 전한다. 정석은 자신이 에이스로 있는 종합반에 합류하고 싶어서 그런 것 아니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하나는 정석의 말을 완강히 부인하며 흑심이 없다고 강조한다. 이에 "정말로 순수한 목적이라면 다시는 종합반의 지읒 자도 꺼내지 마요"라고 일침을 놓으며 그녀의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무실에 나타난 하나는 원장(김원해 분)으로부터 종합반에 들어가라는 잔소리를 들으며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