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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18세 친구 딸 바라보며 한탄..“그동안 난 뭐했나”(‘고준희GO’)

입력 2026-08-05 1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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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유튜브 캡처
고준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고준희가 친구 딸과 ‘Gen Z’ 삶을 체험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의 Gen Z 데뷔. 메이크오버부터 엽떡 먹방, 틱톡 릴스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고준희는 실내의 공간에서 햇빛을 맞으며 친구의 딸을 기다렸다. 그는 “제 친구의 딸이 저희 집에 와 있다. 거의 3주 된 것 같다”며 “(친구 딸과) 시간을 못 보내서 오늘 데이트를 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친구 딸이 몇 살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고준희는 고민하다가 “아마 18살?”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등장한 친구 딸 케일리를 반갑게 맞이했다. 그는 “제 친구 딸이고, 저는 제 친구가 이만한 딸을 낳을 동안 뭐 했는지”라며 머쓱한 웃음을 보였다.

성수동으로 향한 두 사람은 길을 걷다가 케일리의 남자인 친구 지호 군을 만났다. 세 사람은 옷 가게로 들어가 옷을 골랐다. 들어가자마자 걸린 작은 옷에 고준희는 놀라며 “여기 잘못 온 거 아니냐. 아기 옷 파는 데 아니냐”며 “요즘 애들은 옷을 이렇게 작게 입나 봐. 옷을 저렇게 입으면 배탈 난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아이들이 가져온 옷을 직접 입은 고준희는 역시나 모델 같은 포스를 풍겼다. 만족하는 두 아이들과 달리 어색해하는 고준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의외로 보수적인 면모를 보이며 옷을 달라고 했다.

이후 고준희는 아이들과 떡볶이를 먹고 사진까지 찍어 완벽한 ‘Gen Z’ 삶을 체험했다. 그는 살짝 지친 듯한 모습이 보였다. 다음 일정은 릴스 촬영이었다. 어려운 춤에 고준희는 발로 박자를 맞추며 손뼉만 쳤다.

이어 또 다른 음악에 고준희는 두 손을 모으고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영상의 말미에 고준희는 “오늘 행복한 하루였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행복했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해서 알찬 하루였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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