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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블랙핑크 지수 ‘10주년 행사 눈물’ 해명 “여러 의미 담지 않았으면..억측 안 나오길”

입력 2026-08-10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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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사진=헤럴드뮤즈 DB
블랙핑크 지수/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블랙핑크 지수가 10주년 행사에서 눈물을 보인 것과 관련, 화제가 되자 심경을 전했다.

지난 9일 지수는 글로벌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하고 싶은 말도, 할 수 있는 말도, 해도 되는 말도, 굳이 안 해도 되는 말도 그 경계가 어렵기 때문에, 어제는 다들 말을 쉽게 꺼내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그냥 우리 네 명 다, 모두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마음을 말하고 싶었다”며 “내 눈물에 여러 의미를 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여러 감정을 모아서 우리가 10년을 함께한 것에 대한 감동으로 정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지수는 “‘내가 보이는 곳에서 처음으로 울었기 때문에 이번에 제일 진심이었고 속상한 사람이었을까’라고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얘기를 안 하기에 생기는 오해와 서운함들.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우리 서로 축하해야 했을 10주년, 더이상은 부정적인 얘기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억측도 안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행사 ‘밋앤그릿’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 행사가 진행되기까지 여러 잡음이 생기면서 ‘팬 홀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수는 행사 시작 전 짧게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주년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 중요한 날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재차 사과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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