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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싸이 ‘흠뻑쇼’ 또 민폐 논란..롯데 경기 불꽃 연기로 19분간 중단

입력 2026-08-16 13:49:19
수정 2026-08-16 1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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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사진=헤럴드뮤즈 DB, MBC SPORTS+ 티빙 중계 화면 캡처
싸이/사진=헤럴드뮤즈 DB, MBC SPORTS+ 티빙 중계 화면 캡처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인근에서 진행된 싸이 콘서트에서 쏘아올린 불꽃 연기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지난 15일 오후 7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짙은 연기로 오후 8시 42분께 중단됐다.

이날 사직야구장 옆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는 ‘싸이 흠뻑 쇼 2026’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 중 쏘아올린 불꽃 연기가 사직구장으로 유입됐고, 짙은 연기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심판의 판단 아래 경기가 잠시 중단된 것.

사진=MBC SPORTS+ 티빙 중계 화면 캡처
사진=MBC SPORTS+ 티빙 중계 화면 캡처
사진=MBC SPORTS+ 티빙 중계 화면 캡처
사진=MBC SPORTS+ 티빙 중계 화면 캡처

롯데 자이언츠는 전광판을 통해 ‘야구장 인근 지역에서 열린 콘서트 행사로 인한 불꽃 연기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고 알렸다.

경기는 연기가 걷힌 오후 9시 1분, 약 19분간 중단 끝에 경기를 재개했다.

지난해 8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의 불꽃놀이 여파로 사직야구장 경기가 중단된 바 있다. 이에 흠뻑쇼 민폐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한편 싸이 ‘흠뻑쇼’ 부산 공연은 오늘(16일)까지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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