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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보보경심려’ 백현, 오늘도 열일 “짱입니다요”

입력 2016-09-12 2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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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백현이 오늘도 이지은을 위해 열일 했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는 시름에 빠진 해수(이지은 분)을 위해 웃음꾼을 자청하는 왕은(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방에 틀어박힌 채 식음을 전폐한 채 도통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었다. 이때 창문 너머로 등장한 인형들은 왕은과 해수가 집 마당에서 싸우던 모습을 재현했다. 다소 어색하지만 귀여운 인형극에 해수의 입가에 슬며시 웃음이 걸렸다.

왕은을 아래서 받히고 있던 하인이 무너지며 인형극은 중단됐다. 놀란 마음에 달려나온 해수는 바닥을 뒹구는 왕은을 보고는 결국 웃음이 터져 다가갔다. 왕은은 “어쩜 인형극할 생각을 다하셨지”라고 기특해하는 해수의 모습에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다, 형수님 그리 되시고 네가 혹시 기죽었을까봐”라고 염려를 드러냈다.

해수가 짱이라며 내민 손가락 뜻을 모르는 왕은은 “헌데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최고라는 해수의 말에 왕은은 두 번째 손가락을 내밀며 “에이, 안 되지 지엄하신 폐하가 있는데. 이것도 좋지 싶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수는 “10황자님 오늘 짱이었어요, 황자님 덕에 웃었어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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