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빈진운 브라더스가 마야 문명 체험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는 마야 문명이 잠들어 있는 유카탄에 도착한 빈지노와 정진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란한 밀림 문명을 꽃피운 마야, 마야족이 유칸탄 밀림에 건설한 도시들 중 가장 아름답다는 치첸이트사를 향해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정글 지역이라는 말에 두 청춘은 도착도 전부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발음하기 힘든 지명 ‘치첸이트사’에 정진운은 몇 번이고 이를 소리내어 되풀이하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진운은 빈지노에게 “진짜 마야 문명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이런 다큐멘터리 보면 너무 신비하게 이야기를 해줘서 그냥 외계인이 ‘빵!’ 찍어놓고 간 것 같아, 약간 느낌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드디어 마야인의 수학적, 천문학적 재능이 담긴 피라미드에 오착한 정진운은 꽤 근사한 가이드로 변신했다. 정진운이 “이 피라미드는 무덤이 아니고 달력이었어”라는 설명에 빈지노는 “달력이었다고?”라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진운은 “블로그에서 봤어”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