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외화 대세 속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29일 오후 2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현재 극장가 흥행을 이끄는 외화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잇는 기록으로 할리우드 대작 속 한국영화의 등장으로 반가움을 자아낸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암살자(들)’은 모두가 기억하는 현대사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설정에 더해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캐스팅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밀도 높게 풀어내며 역량을 입증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섬세한 연출력의 허진호 감독이 만나 일찍이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암살자(들)’은 9월 23일 극장 개봉한다.
al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