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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나혼산’ 제작진, 조작 논란 속 홍보 강행..민호 독사진만

입력 2026-09-04 14: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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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공식 채널
‘나 혼자 산다’ 공식 채널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최근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의 즉흥 여행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샤이니 민호 독사진을 업로드하며 홍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3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채널에는 “민호 회원님 사진만 뚫어져라 보다 보니까 안구건조증이 생겨버렸다는 사실. 미모만큼이나 불탔던 열정을 잠시 내려놓고, 차분함을 쌓으려는 민호 회원님!”이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내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라며 홍보 멘트도 덧붙였다. 민호 역시 자신의 채널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해 홍보에 동참했다. 민호가 출연하는 해당 회차는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없던 일로 뭉개고 밀고 나갈 생각인가”, “방패막이 되어버렸네”, “사과해라”, “많이 뻔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14일과 21일에 걸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 여행을 다뤘다. 이날 전현무는 공항에서 비행기표, 숙소, 렌터카까지 모두 즉흥적으로 예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다수의 스태프들과 함께 움직이는 해외 촬영이 예약 없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카자흐스탄을 다녀왔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운전면허 공증 절차에 대해 설명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지난달 25일 제작진은 전현무의 여행은 방송에 공개된 내용 그대로이며, 해당 여행과 관련해 촬영 지원이나 협찬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결국 제작진 알마티시 관광청으로부터 행정적 절차와 현장 진행에 필요한 촬영 협조를 받았다며 일부 내용을 번복해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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