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영화 '아수라' 배우들이 악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일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진행된 영화 '아수라'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황정민·정우성·곽도원·정만식·주지훈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작품을 통해 놀라운 악인 연기를 펼친 다섯 배우의 매력 충만한 반전 모습이 엿보였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의 유도로 배우들의 깜짝 애교 릴레이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가만히 있어도 악인의 카리스마를 뿜던 정만식이 눈을 휘어 '살인미소'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곽도원. 황정민, 정우성의 센스 넘치는 귀여움이 만발했다.
한편, 어딘가 주지훈의 애교가 폭소를 불러왔다. 앞선 선배 배우들의 릴레이 애교에 이어 자신의 차례가 되자 손가락 하트부터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던 끝에 돌연 일어나 포즈를 취한 것. 뒤를 돌아 엉덩이를 살짝 뺀 그의 모습을 본 황정민은 "맹구같다"며 야유한 것. 이어서 다른 배우들 역시 동조하며 동생을 몰아붙여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