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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예쁜 사람 처음” 한의사 남친, 아옳이에 ‘저점매수’ 발언 도마 위

입력 2026-09-04 1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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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유튜브 캡처
아옳이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인플루언서 아옳이의 남자친구이자 한의사 김형배가 ‘저점 매수’라는 표현으로 아옳이의 외모를 칭찬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는 “자매 커플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옳이는 김형배, 친동생 부부와 함께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 네 사람은 저녁을 먹고, 카페로 이동해 대화를 이어갔다.

디저트를 먹으며 아옳이는 “나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김형배는 “예쁜 사람 중에 제일 재밌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아옳이의 동생은 “다른 분들은 재미없었냐”고 재치 있게 질문했고, 김형배는 “둘 다 만족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정도로 예쁜 사람은 처음이다. 그리고 웃긴 게 초반보다 갈수록 더 예뻐졌다. 그래서 요즘 저점 매수한 느낌이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김형배의 발언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연인의 외모를 칭찬할 의도였다고 하더라도, 연인을 향해 “저점매수한 기분이다”라고 표현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었다.

김형배는 지난달에도 ‘한의사 집안의 특징’을 설명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자신의 채널에 “약에 너무 의존하면 면역력이 강해질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한다”며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한 네티즌이 “열이 나도 그냥 참느냐”라고 묻자, 그는 “성인의 경우 39.4도까지 참아보셔도 좋다. 4~5세 어린이는 38.5도까지는 견뎌보시는 걸 추천한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하 공의모)는 김형배의 발언을 비판하며, 잘못된 의학 조언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김형배는 자신의 채널에 “발열과 해열제 복용에 관해 남긴 댓글로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특정 체온을 제시하며 일정 체온까지 견뎌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드린 것은 잘못된 표현이었다”며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아옳이는 자신의 채널에 연인의 얼굴을 가린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달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형배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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