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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한소희 “최민식, 로버트 드니 로와 달랐다..선배님만의 철학有”

입력 2026-09-04 17: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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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사진=민경빈 기자
배우 한소희/사진=민경빈 기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한소희가 최민식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제작 앤솔로지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언론배급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김도영 감독과 배우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이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원작에서 봤던 로버트 드니 로의 연기 이런 것들이 촬영장에서 (최)민식 선배님한테서는 언뜻 보이지 않았다”라며 “선배님만의 철학과 스타일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작 배우와 민식 선배님을 두고 감히 내가 비교할 건 아닌 것 같고 선배님의 가장 큰 울림이 있었던 부분은 마지막에 회사를 아울러 보시는 신이 있는데 그 신만큼은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림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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