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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선처·합의 없다” 이수지, 도 넘은 악플에 법적 대응 예고..복귀 후 순탄치 않네

입력 2026-09-08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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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사진=헤럴드뮤즈DB
이수지/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이수지가 최근 유튜브와 개인 SNS로 활동 복귀를 알린 가운데, 지속되는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8일 이수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이수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모욕,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과 댓글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당사는 관련된 모든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며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이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공무원 김지영씨의 철밥통 지키기. 휴먼다큐 진짜 극한직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수지는 공무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풍자했고, ‘재선거’를 요구하는 음성과 함께 올림픽공원 시위 인원을 악성 민원인으로 묘사해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 측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수지 역시 “웃음을 드려야 하는 희극인으로서 더 신중했어야 했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최근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에 약사의 모습을 묘사한 영상과 운전 연수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하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같은 그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뻔뻔하다”, “그냥 이렇게 나오는거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수지의 복귀에 소속사까지 나서면서, 그가 잡음을 딛고 순탄히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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