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에스파, 남미도 홀렸다..4세대 걸그룹 최대 규모 공연으로 클라스 입증

입력 2026-09-08 16:17:31
수정 2026-09-08 1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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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사진=SM
에스파/사진=SM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에스파가 남미에서도 뜨거운 투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메르카두 리브리 아레나 파카엠부(Mercado Livre Arena Pacaembu)에서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æXITY - in SÃO PAULO’(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컴플랙시티 – 인 상파울루)를 개최했다.

에스파/사진=SM
에스파/사진=SM

이날 에스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은 2만 1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현장을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어 6일(현지시간)에는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1만 3천여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상파울루에 이어 남미 팬들과 함께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으며, 이는 4세대 걸그룹 최대 규모의 공연 기록이다.

현지 매체들도 에스파의 공연에 주목했다. 브라질 매체 CNN Brasil은 “공연 당일 강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이어가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에스파의 높은 현지 인기와 남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에스파/사진=SM
에스파/사진=SM

칠레 매체 LOS40 Chile는 단순히 히트곡을 나열하는 공연이 아니라 ae(가상 아바타)와의 대결을 보여주는 VCR과 무대 서사를 결합한 공연 구성을 주요 볼거리로 소개했다. La Máquina Medio 역시 “칠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K-pop 콘서트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에스파의 공연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오는 9일 페루 리마, 11일 멕시코시티에서 남미 공연을 이어간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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