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김수현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은 가운데, 사실상 종결돼 국내 복귀 길이 열렸다.
8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검찰은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 기록을 경찰에 반환했다.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유지되면서 사실상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5월, 故 김새론의 유족은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에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김수현과 고인이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록 음성이 AI로 만든 조작된 것이라며 반박했다. 김수현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故 김새론 유족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해당 녹취가 조작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김수현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수현 측은 “긴 시간 김수현을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큰 힘이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은 필리핀의 한 패션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일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해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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